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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6주차] Malloc Lab

주간 요약

malloc-lab & 클론 코딩

키워드

  1. brk(), sbrk()
  2. 가용 리스트: 묵시적/명시적/분리
  3. 메모리 구조(세그먼트)
  4. 메모리 동적 할당
  5. 메모리 할당 정책
  6. 동적 메모리 할당기: 묵시적/명시적

백준

  1. 패션왕 신해빈
  2. 적록색약
  3. 영역 구하기
  4. 경로 찾기
  5. 택배 배송
  6. 파도반 수열
  7. 뱀과 사다리 게임

만족

묵시적/명시적/분리 가용 리스트(분리 맞춤)의 코드를 열심히 이해하고, 주석까지 상세하게 달았다.

Malloc-Lab Github

아쉬움

하루만 더 주어졌다면 분리 가용 리스트의 버디 시스템 또한 이해하고, 하루가 더 주어졌다면 재할당 과정을 최적화 해보고 싶었다. 테스트 케이스 중 재할당에 관련된 부분이 점수가 낮게 나오는 부분이 아쉬웠다.

회고

Malloc Lab이 끝났다. Rbtree Lab에 이은 두 번째 C언어 구현이다.

이번 주는 동적 메모리 할당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어려웠다.

확실한 건 주차가 거듭될 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하루 이틀 정도만 더 주어졌다면 이번 Malloc Lab도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이해를 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머리가 너무 길어서 얼른 이발하러 가고 싶다.. 이번 일요일에 성준이 형이랑 이발하고 점심 먹기로 했다.

이젠 WIL에 뭘 써야 될 지 모르겠다. 내가 느낀 점? 항상 똑같다. 더 열심히 해야 되고 아직 공부할 건 많다. 키워드 공부한건 TIL 느낌으로 따로 올리기에 올릴 게 없다.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열심히는 하는데 맞는 길로 가는걸까?

이 질문을 오늘 단체 커피챗 때 코치님께 드렸는데, 1대1 커피챗을 신청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해야겠다.

나는 아직 커피챗을 호출 당한 적도 없고 내가 신청한 적도 없기에 딱히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을 일이 없었다.

나는 내가 부족함을 알고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도 아는데 왜 이런 마음이 드는 걸까

사실 그냥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닐까

이번 주의 팀은 만석님과 인우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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